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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GSCT세미나 DIY: 1990년대 이후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6.06.07 조회수21897

문화기술대학원의 CT세미나가 다음과 같이 개최됨을 알려드립니다.

KAIST 구성원이면 누구든지 참석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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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DIY: 1990년대 이후"

연사: 김선정(큐레이터)

일시: 2006년 6월 8일 (목) 오후 4시

장소: CT Lecture Hall (대학3호관(N8) 322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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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990년대 이후 한국 현대미술에는 급격한 변화와 발전이 있었다. 한국 미술의 발전에 있어 중요한 시기로 손꼽을 수 있는 이 시기에는 특히 각종 비엔날레에의 활발한 참여와 새로운 전시공간의 개관, 그리고 각계 작가들의 약진이 두드러진다. 이에 발전과 변화의 동인을 살펴보고 당시의 동향, 그리고 주목할만한 한국 현대미술 작가들의 작품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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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사소개

연사 : 김선정

1965년 서울에서 태어나 이화여대 서양화과를 졸업한 후(B.F.A. at Ewha Womans University, Seoul), 미국 미시간주 크랜브룩 미술대학 서양화과 대학원(M.F.A. at Cranbrook Academy of Art, Michigan, U.S.A.)을 졸업하였다. 미국 뉴욕 휘트니 미술관 등 여러 곳의 인턴쉽을 거친 후 1993년부터 2004년까지 아트선재센터(서울)와 선재미술관(경주)의 부관장을 역임하였다. 현재 독립큐레이터로 활동하면서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의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 기획 전시로 경주 선재미술관에서의 ‘칼더의 축제’(Celebrating Calder at Sonje Museum of Contemporary Art, Kyoungju), ‘프랑스 미술, 오늘의 시각전(9 propositions - 9 jeunes artistes français à l"œuvre at Sonje Museum, Kyoungju)’, 아트선재센터에서 열린 ‘팬시댄스(Fancy Dance: Contemporary Japanese Art After 1990)’, ‘코리아메리카코리아(KOREAMERICAKOREA at Artsonje Center, Seoul)’전 등과 대림미술관에서 개최된 ‘리빙룸:콜렉션 I’ 등 다양한 전시를 기획하였고, 국외전시로 일본 시세이도 갤러리에서 ‘아시아 산보-속도’(Promenade in Asia: Speed at Shseido Gallery, Tokyo, Japan)전과 ‘환타지아’(Fantasia, at space imA, Seoul and East Modern Art Center, Beijing(2002), China), ‘양광찬란’(Yangguang Canlan, BizArt Center, Eastlink Gallery and ShanghArt Suzhou Creek Warehouse, Shanghai, China) 등을 기획하였다.  

문의처

CT세미나 조교 김민정 (bluesky@kaist.ac.kr)